한 달간의 코리아레거시 소식을 모아 보내드릴게요! 6월의 코리아레거시는?
햇살이 작정하고 내리쬐는 여름의 시작! ☀️🍉 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나눔의 열정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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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LC 가족 여러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어요! 햇살은 점점 뜨거워지고, 이른 더위에 벌써 아이스크림이 간절한 6월이죠. 🍦
이 무더운 계절 속에서도 KLC는 어르신들께 시원하고 건강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더 바쁘고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레거시 키친에서는 여름철 식자재 보관과 위생에도 더 신경을 쓰고, 다양한 반찬과 계절 간식으로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 덕분에 이 여름도 더 따뜻하게, 더 풍성하게 만들어가고 있어요.
함께 만들어가는 6월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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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밀트래커
지난 5월에는 총 162분의 봉사자분들과 함께 1,560인분의 식사를 레거시 키친에서 만들었고. 언제나처럼 도보 배달과 종로, 서울역, 영등포 등 협력 기관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어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손길, 그리고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더해져 어르신들께 더 풍성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었답니다. 모두 함께 만들어낸 이 따뜻한 순간들,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와 함께 도시락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매월 25일 저녁 8시에 이곳에서 신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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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에 전한 건강한 한 끼, 서울국제학교와 함께한 나눔 💝
6월 5일,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레거시 키친은 활기로 가득했어요. 바로 Seoul Foreign School(SFS)의 국제학교 학생들이 서울역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주먹밥 & 과일 세트를 준비해주셨기 때문이에요! 🍙🍓
이날 학생들은 레거시 키친에서 정성껏 만든 주먹밥 100인분과 싱그러운 제철 과일을 담은 모둠 컵을 손수 포장하여 서울역 봉사단체 나누미에 직접 전달했어요.
작은 손으로 재료를 조심스레 다듬고, 땀을 닦아가며 도시락을 완성하는 모습에 현장의 어른 봉사자들도 깊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
특히 감동적이었던 건, 단순한 참여를 넘어서 “KLC의 목표에 공감해 Action까지 함께 해줬다는 것!” 노인 빈곤 해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해준 미래 세대의 따뜻한 리더십이었어요.
어르신들께 전해진 어린 리더들의 그 정성과 마음, 모두가 오래도록 기억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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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 Leadership Summit 2024 💬
작년 여름, 세대와 배경을 넘어 리더십의 의미를 나누었던 감동적인 순간, 기억하시나요?
그날의 열정과 질문이 모여, 올해 Legacy Leadership Summit이 <Make Our Legacy>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지난해, 네트워킹 세션까지 빈틈없이 채운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 덕분에 올해는 더 깊이 있고, 더 넓은 메시지를 담으려 했어요.
이번 Summit은 단순한 행사 그 이상— “우리 각자가 만들어갈 레거시(유산)는 무엇인가”를 함께 묻고 답해보는 시간이에요.
이번 자리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각 분야의 리더들이 연사로 함께해주실건데요. 영향력 있는 실천가들이 들려주는 삶의 방향과 선택,그리고 우리가 남겨야 할 진짜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일시: 2024년 7월 5일 (금) 오후 2시 ~ 6시 📍 장소: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417) 🎟️ 티켓: 30,000원 🔗 신청 링크: 여기를 눌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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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거시키친 3주년, 함께한 시간의 나눔 💛
2022년 6월, 서울 보광동의 한 골목에서 조용히 문을 연 작은 공간, 레거시키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 끼를 직접 만들자”는 뜻에서 시작한 이 공간이 벌써 3년째, 1,000일을 훌쩍 넘긴 나눔의 시간을 쌓아왔습니다.
도시락을 만들고, 포장하고, 무거운 가방을 메고 서울 곳곳으로 걸어간 날들. 소외된 어르신들의 손에 정성과 온기가 닿는 그 순간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이어온 하루하루가, 어느덧 작은 ‘기록’이자 ‘유산(legacy)’이 되었어요. 🌿
이번 3주년 기념일에는 이태원의 대표 음식인 멕시칸 타코와 한국의 전통 술, ‘막걸리’를 함께 나누며 조금은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았어요. 🌮🍶
함께 걸어온 봉사자들, 기꺼이 후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이 키친을 둘러싼 모든 마음들 덕분에 레거시키친은 단순한 주방을 넘어 사람과 마음이 모이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도시락 하나에 담긴 마음의 크기를 믿으며, 더 많은 어르신들의 하루를 밝히기 위해 레거시키친은 계속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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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인 KLC는 물품 후원과 기부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시겠어요?
도시락을 조리하는 레거시 키친에서는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드리기 위해 키친 물품과 식자재 후원을 받고 있어요. 김치, 메추리알 같은 반찬류부터 각종 양념, 채소 등 다양한 식자재 후원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물품 후원 및 기부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donate@korealegacy.com 또는 인스타그램 @korealegay로 문의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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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번 달의 레거시레터였습니다. 다음 레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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