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C가 남긴 12월의 발자국을 살펴볼까요? 레거시레터 12월호
마음 따뜻해지는 12월 소식을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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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어팀 가족 여러분,
설레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는 12월입니다. ‘안녕'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달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안녕'은 편안할 안, 편안할 녕으로 이루어진 한자어로 '아무 탈 없이 편안함'을 의미한다고 해요. 레거시레터를 읽고 계신 여러분의 올해와 내년이 모두 안녕하시길 바라며 12월의 KLC 소식을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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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하는 여러분, KLC와 함께한 시간 어떠셨나요? 오랜 시간동안 KLC를 이끌어주신 덕분에 오늘도 우리는 KLC의 이름으로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고 계속해서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졸업한 여러분의 Legacy가 KLC에 계속 남아있으니 여러분은 언제나 KLC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KLC는 앞으로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하며 성장해나갈테니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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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C 졸업생 Stephen은 2023년부터 고문위원(Advisor)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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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보드 멤버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영기님은 대학지부원으로 KLC를 만나 20년부터 스케일팀 팀원으로, 22년에는 레거시키친TF를 겸하여 활동하였습니다. 앞으로는 Finance 분야를 담당하며, 본업에서의 경험을 살려 투명한 자금관리와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혀주었습니다.
- 하은님은 대학생의 신분으로 KLC와 공동으로 진행한 행사를 인연으로 21년 커뮤니팀 팀원으로, 22년 칵테일 파티와 갈라 행사를 담당하였습니다. KLC에서의 다양한 행사 기획/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KLC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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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트팀이 알립니다
- 레거시키친 봉사 매뉴얼을 업데이트 중입니다. 더 효율적인 봉사 운영은 물론, 봉사자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키친팀과의 긴밀한 협의와 소통이 필요해요.🤝
- 배송봉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레거시키친에서 다른 급식소와 봉사처로 도시락을 전달해주실 분들을 찾고 있으니 혹시 주변에 벤이나 트럭, 다마스를 소유하고 계시고 운전까지 가능하신 지인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려요.
- 12월 17일(토) 레거시키친에서 특별후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커뮤니티팀의 노고로 뜻깊은 후원가 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커뮤니티팀 소식을 참고해주세요.) 🤝 23년부터는 이러한 후원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봉사자 커뮤니티와의 형평성과 원활한 소통으로 후원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과 시스템을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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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일팀이 알립니다
- 대학지부의 주간 봉사 현황이 궁금하시다면! 매주 공식 계정의 스토리에 업로드 되는 <KLC 대학지부 봉사 Weekly Highlight💡>을 확인해주세요!
- 총 몇 명의 지부원들이 급식 / 도시락 봉사를 통해 몇 분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전달드렸는지 차곡차곡 기록하고 있습니다!
- 12월에도 대학지부들이 본부 봉사처 네 곳의 운영을 맡아 열봉중입니다. 멋진 운영자로서 활약 중인 지부들에게 계속해서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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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팀이 알립니다
- 한국외국인학교(KIS)에서 식재료를 후원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메세지와 그림으로 꾸며진 상자에 쌀과 고춧가루, 소금, 간장, 참기름 등 다양한 식재료들이 들어있었어요:) 우리의 행동이 더 많은 곳에 전해져 어르신들의 식사를 만드는 손길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해요❣️
- 12월 17일(토), American Women's Club에서 레거시키친에 방문해주었습니다. 당일 도시락 제작 봉사는 물론, 코리아레거시커미티에 후원금 1,000만원과 300명의 어르신들께 반찬 메뉴로 갈비찜을 포함한 도시락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식재료를 후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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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거시키친팀이 알립니다
- 12월 5일(월), 첫 셰프나잇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셰프나잇에서 레거시키친 운영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이 모였고, 노인빈곤 문제와 코리아레거시커미티의 활동에 대해 더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셰프나잇은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 12월 17일(토), 세 번째 김장을 했습니다. 날이 갈 수록 김치의 맛도 맛있어지는데요. 어르신들께 영양가 있고 맛까지 좋은 도시락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함께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 그동안 레거시키친은 누수로 인해 여러 차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12월 중순, 레거시키친 방수 페인트 공사가 진행되었어요. 하지만 몇 차례 공사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완벽하게 누수가 잡힐때까지는 코리아레거시 코어팀 멤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 혹시 모를 사태를 위해 운영 물품이나 소지품은 꼭 지정된 수납장에 보관해주세요.
- 천장과 벽을 살펴보고 누수 발생 여부를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이 있다면 언제든지 키친팀에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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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부가 알립니다
- 12월 22일(목)은 부산지부 정기봉사날입니다. 2022년 KLC 부산지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작고 소소한 연말파티를 개최합니다!
- 시간 : 12월 22일(목요일) 정기 봉사 후
- 장소 : 남광복지관
- 내용 : 올 해 나눈 도시락 수와 그동안 만난 어르신들에 대한 이야기, 봉사 중에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와 느낀점을 공유하고 봉사와 운전에 가장 많이 참여하신 봉사자께 감사의 인사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소소하게 열어볼까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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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펀드레이징
- 주방 도구를 함께 모아주세요! 해당 문서를 참고하여 기부해주실 수 있는 게 있다면 Tom에게 연락주세요.
- 레거시키친 운영 자금 모금을 위해 모금 안내글 혹은 GoFundMe 를 더 널리 퍼트려주세요!
- 우리에게 정기후원페이지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정기 후원을 할 수 있는 KLC 정기후원 페이지🍩의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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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코리아레거시 12월 소식이었습니다.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3년 새해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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